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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채원 글씨체, “여성스러운 글씨체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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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1 13:31
2012년 10월 1일 13시 31분
입력
2012-10-01 13:28
2012년 10월 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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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글씨체’
문채원 글씨체가 화제다.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중인 문채원이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를 자필로 했다.
문채원은 “착한남자 시청자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앙증맞은 표정을 내보이고 있다.
또박또박 쓴 문채원의 글씨체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문채원 글씨체’라고 표현하고 있다.
‘문채원 글씨체’를 본 네티즌들은 “생긴 것만큼 정직해 보인다”, “문채원 글씨체 독특하다”, “앙증맞고 귀엽다” 등으로 호응을 내보이고 있다.
한 남성 네티즌은 “글씨 예쁘게 잘 쓰는 여자들 많은데 이 글씨체는 여자치고는 예쁜 글씨체는 아니다”고 말해 의외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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