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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반지하에서 8000만 원짜리 전셋집으로 이사” 기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9 11:01
2012년 9월 19일 11시 01분
입력
2012-09-19 10:55
2012년 9월 1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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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배우 이희준이 그동안 모은 돈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단역시절부터 조금씩 모은 돈으로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햇빛이 안 들던 반지하에서 전세 8000만 원에 평창동 집으로…”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새 집에 누워 눈물을 흘린 적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희준 정말 유쾌하다”, “이희준만큼 나도 기쁘다”, “이희준 정말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여자친구 노수산나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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