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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런닝맨’ 출연과 다른 점은? “이해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7 19:36
2012년 9월 17일 19시 36분
입력
2012-09-17 17:22
2012년 9월 17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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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뉴스 보도화면 캡처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체조 요정’ 손연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손연재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패션잡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무한도전’ 중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수월했느냐는 질문에 “무한도전이 조금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손연재는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와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이 됐다”고 솔직하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자신에게 집중되는 포커스가 부담스러운 거구나”, “유느님이 알아서 잘 해주셨을 텐데”, “손연재 출연한 ‘무한도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연재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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