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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완 사인, 유족 ‘심장마비’- 경찰 ‘자살’ 주장 엇갈리는 이유는?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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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09:25
2012년 9월 17일 09시 25분
입력
2012-09-17 09:20
2012년 9월 1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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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우종완 사인’
크리에이티브 데렉터 겸 방송인 故 우종완의 사인에 대해 유가족의 주장과 경찰의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이렇게 주장이 엇갈리는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6일 경찰은 “고인이 15일 오후 7시 40분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그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족 측은 “자살이 아닌 심장마비”라고 주장하며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종완 사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경찰의 말은 목을 맨 것을 유족인 누나가 발견했다는 건데 유족과 경찰의 주장이 엇갈리는 이유가 뭐지?”, “평소 우종완 씨가 나오는 프로그램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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