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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한걸스, 무도 따라 강남스타일 패러디? ‘우린 무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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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14 17:39
2012년 9월 14일 17시 39분
입력
2012-09-14 17:37
2012년 9월 14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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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걸스타일’
가수 황보가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 파격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연예인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차림이 눈에 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황비홍으로, 김신영은 팬더, 김숙은 판관 포청천 등 우스꽝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
‘우린 무걸스타일’
이에 앞서 황보는 트위터에 “나는 연예인이다3”라며 영구로 변장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걸스’는 최근 ‘일밤’에서 다시 케이블로 자리 옮기며 제색깔을 되찾고 있다. 특히 영화 ‘도둑들’을 패러디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큰 웃음을 주기 위한 무한걸스와 제작진의 특집 촬영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연예인의 패기다”, “우린 무걸스타일인가?”, “김숙이 제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우린 무걸스타일’ 황보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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