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선주-강레오, 첫 동반 토크쇼 ‘닭살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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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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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선주-강레오, 첫 동반 토크쇼 ‘닭살 애정행각’
박선주와 강레오 부부가 결혼 후 첫 부부동반 토크쇼에 출연한다.

박선주와 강레오는 14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닭살 애정행각을 보여 제작진들을 힘들게 했다는 후문. 특히 강레오는 5살 연하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아내를 알뜰히 챙기고, 박선주 역시 이런 남편의 모습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는 물론, 아내 박선주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아기를 위한 특별한 태교들과 곧 만날 아기에게 전하는 감동의 영상 메시지까지 공개할 예정.

또한 두 사람의 뒤늦은 신혼여행 모습도 담았다. 영국에서 귀국하자마자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 하지만 달콤한 신혼여행에 사랑의 훼방꾼 등장하며 바비큐 파티, 수영장, 요트까지 따라와 부부의 사이를 질투하며 박선주에게 ‘여보’라는 호칭까지 스스럼없이 한다. 이 귀여운 훼방꾼은 과연 누구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14일 오전 9시 4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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