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기도 하면 이뤄진다? 소원바위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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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0일 07시 00분


소원바위의 비밀을 논리적으로 파헤친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소원바위의 비밀을 논리적으로 파헤친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0일 밤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소원바위. 그 영험함의 비밀은 무엇일까?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바위를 2부작으로 심층 분석하고 검증한다. 1부 ‘무엇이 소원을 이루어주는가?’에서는 바위에 소원을 빌어 기적을 체험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불임 6년 만에 첫 아들을 낳았다는 김영삼 씨. 시험관 시술마저 번번이 실패했던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기적이 마이산 탑사에 간절히 빌었던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라고 말한다.

기적을 믿는 사람은 이뿐만이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휘어 있던 아들의 한쪽 다리가 정상이 되었다는 팔순 노모에, 사업자 등록증을 놓고 기도했더니 막혔던 사업이 술술 풀린다는 중년의 사업가까지. 이 모든 일이 소원바위 덕분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들의 말처럼 소원바위가 기적을 불러온 것일까? 또 모두가 소원을 빈다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일까? 20일 밤 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를 통해 그 기적의 진실이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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