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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데뷔곡, YG프로듀서 ‘쿠시’ 작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7-31 17:12
2012년 7월 31일 17시 12분
입력
2012-07-31 17:07
2012년 7월 31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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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인조 디유닛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손잡고 차별화한 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유닛의 데뷔곡 ‘아임 미싱 유’는 YG를 대표하는 작곡가 쿠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YG는 자사의 뮤지션과 작곡가 집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쿠시가 작곡한 ‘아임 미싱 유’는 최초로 외부 뮤지션에게 곡을 준 사례로 꼽힌다.
YG 작곡가들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사 뮤지션이 아닌 다른 뮤지션에게 곡을 주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 색깔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YG의 철학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쿠시가 작업한 ‘아임 미싱 유’를 디유닛이 부른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쿠시도 디유닛의 작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디유닛의 태동부터 제작까지 모든 영역을 이끌고 있는 제작자 이용학 디엠지니스 대표도 YG 뮤지션 출신이다. 이용학 대표는 YG의 전속이었던 그룹 YMGA의 멤버로 마스터 우와 함께 활동한 바 있다.
디유닛 멤버인 유진도 YG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다. 이런 사실 때문에 디유닛은 개성 강한 걸그룹이자 YG의 색깔도 어느 정도 갖고 있는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유닛은 8월2일 온·오프라인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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