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컬렉션 최초 공개…고현정도 터스커 목걸이에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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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7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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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컬렉션’
‘김병만 정글 컬렉션’
개그맨 김병만이 세계 오지에서 직접 들고 온 물품들을 총망라한 정글컬렉션을 최초 공개했다.

김병만은 SBS 토스쿄 ‘고쇼(GO Show)’의 여름특집 ‘생존의 법칙’편 2부에 출연해 ‘정글의 법칙’에서 생존을 위해 직접 만들었던 ‘핸드 메이드 바이 병만(Hand made by 병만)’ 제품부터 원주민에게 선물로 받은 희귀품들을 소개했다. 정글컬렉션이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것.

그는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활과 화살, 날카로운 돌도끼,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새 발톱, 말말족 전사의 상징인 멧돼지 터스커 목걸이, 효과만점이라는 원주민 약초 등 정글 컬렉션을 마치 약장수처럼 말했다.

‘GO쇼’ MC들은 이 물건들을 직접 만져보며 야생 100%의 생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고현정은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트’편에서 말말족의 족장이 김병만에게 직접 선물한 전사의 상징 터스커 목걸이를 보고는 경탄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이 끝나면 물건들을 모아 인사동에 돗자리를 펴고 팔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의 ‘정글 컬렉션’ 등 비롯해 ‘정글의 법칙’ 출연진과 담당 PD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27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김병만 정글컬렉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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