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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신발언 “성폭행 시도 고작 4년 복역? 법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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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3 22:26
2012년 7월 23일 22시 26분
입력
2012-07-23 19:16
2012년 7월 23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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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스포츠동아DB.
옥주현 소신발언 “성폭행 시도 고작 4년 복역? 우리나라 법 왜이래”
옥주현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돌로 때린 혐의로 4년간 복역? 고작 4년? 그러니 이렇지. 우리나라 법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통영사건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그 링크에는 지난 7월 16일 한아름(10) 양이 실종된 후 7월 22일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명 통영사건 관련 기사가 담겼다.
경찰은 한아름 양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 김점덕 씨를 체포했다. 김점덕 씨는 지난 2005년 6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반항하자 이 여성을 돌로 내리친 혐의로 붙잡혀 4년 실형을 살았다.
옥주현은 과거 김적덕씨가 받은 형량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동감이다. 피해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인데…”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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