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이번엔 스피드레이싱… 모델과 맞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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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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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국가대표(오후 10시 50분)

‘불멸의 국가대표’ 선수단(불국단)이 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스피드 레이싱에 도전한다.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의 하나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나가기 위해서다. 일반 시판용 자동차를 개조해 참가하는 ‘투어링 자동차 경주’ 경기에 대비해 ‘채널A’ 레이싱 팀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

불국단은 장애물을 두고 지그재그 달리는 ‘슬라럼’, 직선 주로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차량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다. 국가대표 배구 선수 출신인 김세진이 400m 직선 달리기에서 12초대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다. 그는 큰 키 때문에 자동차 운전에 애를 먹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뜻밖에도 섬세한 주행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국단 멤버들은 레이싱 모델들과 TV의 데이트 프로그램처럼 각각 번호를 붙여 만나기도 했다. 김동성이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인기가 높아지자 다른 멤버들의 질투와 경계가 시작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채널A#스피드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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