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6호 독특한 여성관 “날 구속하는 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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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9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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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 독특한 이상형 공개
짝 남자6호 독특한 이상형 공개
짝 남자6호의 독특한 여성관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32기 출연자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강원도 삼척 애정촌에 모여 일주일간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6호는 “여자분이 구속이 심했으면 좋겠다. 쿨한 여자는 정말 싫어한다. 쿨한 여자는 안아주고 싶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자 3호가 “어느 정도까지 구속당해봤습니까”라고 묻자 남자 6호는 “여자친구가 원해서 휴대전화에 오는 메시지들을 일일이 다 여자친구에게 보내 준 적이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여자 2호는 “여자들이 왜 의심을 한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고, 남자 6호는 “모르겠다. 제가 생각할 때 외모적으로 신뢰를 못 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74.8cm의 늘씬한 키에 자신을 20대 한의원 원장으로 소개한 여자4호가 ‘최강 스펙녀’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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