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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해명 “나한테 실수한 한 명한테 얘기한 것”…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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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9:22
2012년 7월 16일 19시 22분
입력
2012-07-16 19:18
2012년 7월 16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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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출처= 장근석 트위터)
‘장근석 해명, 왜?’
배우 장근석이 인종차별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5일 “인기 검색어에 장근석 인종차별이 올라왔던데 나한테 실수한 한 명한테 얘기한거지 전체의 웨스턴을 놓고 얘기한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I love paris!”라는 문장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해명했다.
이는 앞서 장근석이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정말 화나는 건 웨스턴에겐 아무 말 안 한다. but 에이시안이 조금만이라도 밉보이면 바로 와서 태클. 네 스트레스는 알겠다만 꼭 그래야 네 맘이 편하니? 응?”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장근석이 파리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한 것.
하지만 장근석의 해명에 “장근석 해명도 빨라서 좋다”, “장근석 해명 안 했으면 걱정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올해 말 DJ로 변신해 유럽 클럽들을 순회하는 ‘유럽 클러빙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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