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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라면 집착녀 등장, “꼬꼬면 창시자 이경규의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1 19:00
2012년 7월 11일 19시 00분
입력
2012-07-11 17:21
2012년 7월 11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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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화성인 라면 집착녀’
하루에 라면 15봉지씩 3개월을 먹어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라면 집착녀’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라면 집착녀’ 이수경 씨는 “한 끼에 라면 4봉지를 먹고 간식으로 3봉지를 먹어 하루 총 15봉지의 라면을 섭취한다”며 라면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충격을 줬다.
이런 식으로 한 달을 섭취하면 총 라면 450봉지를 먹는 것.
하지만 이 씨는 168cm에 55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른 음식은 일절 먹지 않고 라면만 먹었더니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면을 먹을 때 김치도 라면 국물도 달걀도 밥도 안 먹는다는 것이 포인트.
이어 이 씨는 “무조건 굶으면서 운동을 했는데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요요 현상이 심했다. 오히려 라면을 먹었더니 힘이 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라면 집착녀’ 이 씨는 특이한 라면 레시피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라면 4개를 끓인 후 면만 건져낸 그릇에 식초 한 통을 다 쏟아 부은 것. 그리고는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관리까지 가능하다”며 날계란, 참기름, 간장을 넣은 별식 라면, 마요라면, 초코라면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꼬꼬면’의 창시자인 MC 이경규는 “집에 돌아가기 전에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달라. 평생 먹을 라면을 대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성인 라면 집착녀’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이어트가 될 리가 없는데”, “나도 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심하다”, “이경규의 반응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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