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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김연자 “30년 결혼 파경…위자료 한푼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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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07:00
2012년 7월 3일 07시 00분
입력
2012-07-03 07:00
2012년 7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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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 사진제공|MBC
가수 김연자(43)가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김연자는 4일 방송하는 MBC ‘기분좋은 날’ 최근 녹화에서 “5월 남편과 30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연자가 이혼을 결심할 수밖에 없던 배경을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연자는 방송에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의 몫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는 사연과 위자료도 받지 못하고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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