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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녀’ 이희경 측 “이수빈 사진 이희경으로 둔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3:37
2014년 9월 12일 13시 37분
입력
2012-06-13 11:08
2012년 6월 1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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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리얼돌녀 심경 고백’
인터넷상에서 ‘리얼돌녀’로 유명한 이수빈의 사진이 실제로 쌍둥이 언니가 출연한 방송에 잘못 나가면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이희경 측은 “방송 제작진의 실수로 사진이 잘못 나갔지만 수많은 언론사들이 잘못 쓰는 바람에 정정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고 도깨비뉴스에 알려왔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는 ‘대한민국 1% 얼짱’이라는 주제로 이희경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씨는 “포토샵으로 수정된 사진과 실물 사진이 함께 떠돌면서 악플에 시달렸다”면서 실제로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리얼돌녀 심경 고백해라 실망했다. 속은 느낌이다”, “전부 포토샵발이네”, “방송에서 리얼돌녀 심경 고백만 하더라. 악플에 관한” 등 비난했다.
이에 이희경 씨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솔직한 게 죄인가요?”라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정작 쌍둥이 동생 ‘리얼돌녀’ 이수빈 사진이 이희경으로 나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희경이라고 방송에서 소개된 사진은 사실 쌍둥이 동생 이수빈의 사진 인 것.
‘리얼돌녀’ 이수빈
이에 대해 이희경 측은 도깨비뉴스와의 연락에서 “방송 작가의 실수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모든 언론사들이 잘못 쓰면서 정정을 하려고 해도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미니홈피에 심경 고백글만 남겼을 뿐 이희경 씨는 본인 사진이 아님을 왜 밝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충분히 밝히고 있다. 정정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포토샵을 한 이희경과 이수빈을 잘 구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CJ E&M 마케팅 측은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제작진에 확인한 후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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