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SM, YG 제의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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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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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 사진제공 | CJ E&M
울랄라 세션. 사진제공 | CJ E&M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 세션이 과거 SM과 YG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최근 울랄라세션은 개그맨 유세윤의 감독 선언으로 화제가 된 엠넷 ‘유세윤의 아트 미디오’ 2회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 유세윤 감독에게 비디오 제작을 의뢰했다.

유세윤은 울랄라 세션의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영상을 제작키로 결정, 조연출 유병재와 울랄라세션의 평범한 일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오디션 우승 상금으로 마련한 울랄라 세션의 팀 숙소에 관한 모든 것이 최초 공개되는가 하면 네 남자의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울랄라 세션은 “과거 데뷔 전에 많은 기획사로부터 제의도 많이 받았었다. 특히 리더 임윤택은 SM과 YG로부터 제의를 받았다”며 “하지만 그때는 그게 ‘멋’이라고 생각했다. 좀 거만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유세윤은 울랄라 세션의 생애 첫 다큐멘터리 영상을 위해 방송에서는 잘 드러내지 않았던 마음속 이야기까지 꺼내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12일 11시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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