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귀여운 줄만 알았더니…‘베이글녀’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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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0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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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 사진출처 | 구혜선 트위터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 사진출처 | 구혜선 트위터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숨겨온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제 사진이기도 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구혜선의 미소는 풋풋한 미소년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민소매 의상으로 드러낸 볼륨감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평소 톰보이같이 귀여우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보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나오셨어요”,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 “의외의 볼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4월부터 방송 중인 대만드라마 ‘절대달령’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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