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하늘, 강렬한 빨간 미니 드레스입고 황금빛 광채 각선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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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9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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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섹시한 ‘하의 실종 클럽녀’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에서 김하늘은 정열적인 빨간 미니 드레스를 입고 클럽을 찾는다.

클럽 안에서 아우라가 느껴지는 김하늘의 환상적인 각선미와 황금 비율 몸매 등은 보는 이들의 맘을 들썩이게 만들 것 같다.

지난 4월 11일 서울 이태원에 있는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하늘은 한쪽 어깨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새빨간 원오프 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김하늘은 이번 촬영을 위해 신우철 PD, 스타일리스트와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한 끝에 이 드레스를 택한 것.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으로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서이수 역할을 위해 능청스러운 만취연기부터 섹시한 클럽녀까지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하늘의 연기를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4회 방송분 엔딩장면에서는 김수로의 애인이자 김하늘의 친구인 윤세아가 김하늘이 짝사랑하는 ‘20초남’이 김수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로 인해 장동건-김하늘-김수로-윤세아 4사람의 본격적인 4각관계가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ㅣ화앤담픽처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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