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태국 13세 카렌족 소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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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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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아이들(EBS 오후 8시 50분)

태국의 최북단 매홍손에 살고 있는 카렌족. 이들은 미얀마의 소수민족이지만 가난과 핍박을 피해 국경을 넘어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13세의 카렌족 소녀 무치는 3kg짜리 황동 고리를 목에 두르고 다닌다. 기다란 목이 카렌족 미의 기준이다. 무치와 친구들은 동굴 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아이들은 대부분 가업을 잇고 부족의 전통도 지키려고 한다.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화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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