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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빅뱅, 원더걸스와 어깨 나란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6 11:00
2012년 6월 6일 11시 00분
입력
2012-06-05 15:40
2012년 6월 5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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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프콘 트위터
프로젝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5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그룹 빅뱅, 원더걸스 등의 쟁쟁한 가수들을 상대로 경쟁하면서도 뒤지지 않는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는 이번 첫 정규 앨범 ‘껭스타랩 볼륨1’의 타이틀 곡으로 “헤어진 남녀의 상황을 유머러스한 감각과 함께 화려한 갵스터랩으로 풀어냈다”는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노래를 들어본 네티즌들은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안 좋을 때 들어도 좋을 듯”, “빅뱅, 원더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정형돈 데프콘 대박이네”, “정형돈 다른 가수들은 어떡하라고 가요계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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