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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정글2 중도 하차, “대체 멤버 투입될 가능성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5 10:56
2012년 6월 5일 10시 56분
입력
2012-06-05 09:52
2012년 6월 5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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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정글에서 서바이벌 중인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광희가 중도 하차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광희의 소속사 측은 “광희가 SBS ‘정글의 법칙 2-툰드라’ 편 촬영 도중 늪지대에 발이 빠지면서 다리 부상을 입었다”며 “지난달 26일 귀국해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광희 본인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고, ‘정글의 법칙2’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광희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중도 하차 의사를 비췄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팀에 남아 있기를 결정한 바 있다.
‘광희 정글2 중도 하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멤버 투입될 가능성은 없나?”, “뭔가 허전할 것 같다”, “어쨌거나 결국은 중도 하차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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