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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 의상 바꿔 입었지만 이번엔 가슴 노출… “욕 먹고 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5 16:26
2012년 5월 25일 16시 26분
입력
2012-05-25 15:56
2012년 5월 2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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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사진= 중국 야후)
‘노출의 여왕’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중국 모델 간루루가 또다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상식을 넘어선 그녀의 노출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렇게 욕 먹고 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열린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목욕용품 전시회’에 한쪽 어깨와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된 은색 옷을 입고 어머니와 함께 전시회에 등장했었다.
이후 그녀는 관객들과 몇 마디를 나눈 후 의상을 갈아입고 다시 등장, 바뀐 의상 역시 관람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에 중요부위만 살짝 가린 모습. 특히 가슴이 다 내보일 정도의 의상 수위는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진짜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욕 먹고도 계속 왜 저럴까?”, “진짜 병이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루루는 중국 허남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지난달 23일 열렸던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의상으로 레이싱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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