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된장녀 오연서 “실제 한달 용돈 15~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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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5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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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사진= 채널A)
오연서(사진= 채널A)
‘오연서 한 달 용돈은 얼마?’

배우 오연서가 실제 자신의 한 달 용돈을 밝혀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말숙 역의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말숙이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소박한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달 용돈은 15~30만 원이다.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돈 쓸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터뷰를 진행한 홍경민은 “너무 예쁘니까 주변에서 다 사줘서 용돈이 필요 없는 거야”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한 달 용돈 나보다 적네”, “오연서 한 달 용돈 진짜일까?”, “오연서 한 달 용돈이 말숙이 하루 용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현재 ‘넝쿨당’에서 모든게 자기중심적인 안하무인 방말숙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새침한 외모와 다르게 개그에 욕심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세한 방송은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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