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 변경, 백치글래머→하지원 “촬영 하다보니…”

  • Array
  • 입력 2012년 5월 21일 20시 44분


코멘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이상형이 달라졌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승기와 정유미가 함께 촬영 중인 광고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백치 글래머에서 최근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하지원 선배님이 굉장히 이상형이다. 함께 촬영 하다보니 너무 매력이 많아 푹 빠졌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승기는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백치 글래머도 괜찮은 것 같다. 극 중 이재하 역을 통해 백치 글래머가 많은 남자분들이 꿈꾸는 현실적인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이날 방송에서 “연말에 드라마로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