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근석·윤아 주연 ‘사랑비’ 해외 12개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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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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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사랑비’ 사진제공|윤스칼라
KBS 2TV 드라마 ‘사랑비’ 사진제공|윤스칼라
장근석·윤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사랑비’가 해외 12개국에 수출됐다.

11일 드라마 제작사인 윤스칼라에 따르면 ‘사랑비’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미주 지역과 유렵을 포함해 12개국에 판매됐다.

앞서 ‘사랑비’는 방영 전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대우로 일본에 선판되기도 했다.

윤스칼라 측은 “드라마 방송 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열렸던 ‘사랑비 전시회’와 국내 제작발표회를 통해 다국적 취재진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확인했다”며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3대 콘텐츠 마켓 MIPTV에서도 한국 출품작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비’는 26일 일본 케이블채널 KN티비를 통해 매주 2회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

7월에는 일본 후지TV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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