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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정태호 “신상털지 말고 이불이나 털어”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6 22:50
2012년 5월 6일 22시 50분
입력
2012-05-06 22:42
2012년 5월 6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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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의 정태호가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태호는 6일 방송된 KBS 2TV‘개그콘서트-용감한 형제들’에서 “신상 그만 털어”라고 말했다.
정태호는 “‘XX남’, ‘XX녀’ 그 사람의 삶은 한단어로 표현하는 너희들.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신상 털지 말고 집에 이불이나 털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에게“트로트틑 송대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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