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미친 인맥 “사진 같이 찍으면 친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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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7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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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미친 인맥’ (출처= 최시원 트위터)
‘최시원 미친 인맥’ (출처= 최시원 트위터)
‘최시원 미친 인맥 과시?’

지난 16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칼 라거펠트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명품브랜드 샤넬의 수석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칼 라거펠트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최시원은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에게 생일 축하를 받아 ‘최시원 미친 인맥’으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사진 공개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시원 미친 인맥 정말 대단하다!”, “파울로 코엘료에게 생일 축하 받은 것은 ‘최시원 미친 인맥’이라 쳐도 칼 라커펠트와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걸로 인맥이라고 까지 할 수 있나?”, “역시 한류가 대세인가 보다”, “영어가 되니까 거장들과도 인맥을 쌓는구나”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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