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극 첫 도전’ 이민호, ‘신의’서 최영 장군 역 맡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3 11:13
2012년 4월 3일 11시 13분
입력
2012-04-03 10:59
2012년 4월 3일 1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기자 이민호. 사진 제공|스타우스엔터테이먼트
연기자 이민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이민호는 8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신의’(가제)에서 공민왕의 호위부대인 우달치의 대장 최영 역을 맡았다. 이 사람이 훗날 최영 장군이 된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가 만나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은 퓨전사극으로,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송지나 작가와 김종학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획전부터 화제가 됐다.
특히 이색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남자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이민호는 소속사 스타우스를 통해 “대본을 읽는 순간 빨려 들어가 단숨에 6부까지 읽었다”며 “원래 사극을 좋아하는데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사극 출연을 고려하던 중 마침 몸에 딱 맞는 갑옷을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평소에 존경하던 분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며 작가와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손흥민·침착맨이 추천해서 믿었는데’…AI 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