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식당서 홀로 식사 “아무도 못알아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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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6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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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손님들로 붐비는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했다. 고영욱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쓸쓸해 보여요”, “일반인 같아요”, “깨알 재미”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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