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녀’ 쑨 페이페이, 파격적인 ‘란제리 의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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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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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쑨 페이페이(출처= 봉황망)
여배우 쑨 페이페이(출처= 봉황망)
“중국의 대표적인 청순 미녀가 파격적인 노출을?”

배우 쑨 페이페이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중국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쑨 페이페이는 지난 8일 인기남성 패션지 ‘시상선생’이 주최한 이벤트의 모델로 등장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는 그녀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의상을 선보였기 때문. 쑨 페이페이는 중국의 대표 ‘청순가련 형’ 여배우로 가녀린 몸매와 청순한 외모가 특징이었다.

하지만 쑨 페이페이는 이번 행사장에서 검은색 란제리 풍 의상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낸 모습.

특히 손에는 가죽 장갑을 끼고 나타나 터프함까지 느끼게 했다. 그녀는 이번 행사 무대에서 비교적 많은 노출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있는 워킹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쑨 페이페이 맞아? 이런 모습 처음인 듯?”, “은근히 잘 어울린다”, “그래도 난 청순한 모습이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쑨 페이페이는 지난해 12월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모 행사에 참석했다가 드레스 앞부분이 흘러내리게 되는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쑨 페이페이 노출사고’ 기사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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