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인그룹 보헤미안 응원 눈길 “노래 진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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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5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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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신인그룹 보헤미안을 응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은 자신의 연인인 배우 정석원이 보헤미안의 노래 ‘아프지마’의 첫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정석원에 이어 응원군으로 나선 것.

백지영은 “보헤미안의 ‘아프지마’ 노래 진짜 좋은 듯! 여러분, 오랜만에 실력 있는 발라드 그룹이 나왔어요. 노래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에요. 게다가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훈남 동생들.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보헤미안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응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백지영은 가로수 길에 위치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보헤미안을 특별히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저녁식사를 하며 백지영은 선배 가수로서 꼼꼼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남자 주인공이었던 정석원의 가슴저린 눈물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보헤미안의 타이틀곡 ‘아프지마’ 의 16일에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ㅣ(주)HM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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