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미모의 쌍둥이 자매, 남자 7호 두고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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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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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 등장한 쌍둥이 자매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 애정촌 24기는 농어촌 특집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농어촌 총각 7명과 도시여자 6명의 짝찾기 과정이 그려진 것.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 장성에서 닭을 키우는 남자 1호, 전북 익산에서 소 600두를 기르는 남자 2호, 경남에서 굴 양식하는 남자 3호, 벼농사 남자 4호, 강원도 고랭지에서 농사짓는 남자 5호, 주꾸미 양식하는 남자 6호, 충남 논산에서 과수원을 하는 남자 7호가 등장했다.

이어 여성 출연자 6명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중 쌍둥이 자매인 여자 2호와 여자 3호가 시선을 모은 것. 쌍둥이 자매는 피부관리사로 직업까지 똑같았다. 하지만 서로를 챙기는 동시에 남자 7호를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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