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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G-소울 근황, 11년째 JYP 연습생 “기네스 도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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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3-08 14:41
2012년 3월 8일 14시 41분
입력
2012-03-08 14:33
2012년 3월 8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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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JYP 연습생 G-소울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2AM 조권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G-소울의 근황을 전했다.
G-소울은 JYP 미국지사 연습생으로 조권이 지난해 ‘라스’에 출연해 알린 인물. 조권과 함께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함께 발탁된 것 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김구라가 G-소울의 근황을 묻자, 조권은 “안 그래도 G-소울이 지난 방송 이후 검색어에 올라 좋아했다”며 “내가 8년 만에 최장수 연습생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G-소울은 11년째 연습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장수 연습생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야 한다”고 말해 2AM을 박장대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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