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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2대8 가르마 ‘폭소’ 이런 굴욕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2 13:48
2012년 3월 2일 13시 48분
입력
2012-03-02 11:35
2012년 3월 2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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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살아남지 못하며, 굴욕을 맛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 여지껏 헤어스타일 덕 본거야?’란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파격적인 2대8 가르마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촌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과거 김수현이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출연 당시 선보인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하의 김수현에게도 이런 모습이”, “보면 볼수록 웃음이 터져 나온다”, “2대8에 살아남는 자는 없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카리스마 넘치지만 한 여자만 사랑하는 낭만적인 왕 이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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