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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제문 “아내와 결혼 전 동거”… 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8 10:12
2012년 2월 28일 10시 12분
입력
2012-02-28 09:59
2012년 2월 28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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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제문(사진= 방송 캡처)
영화배우 윤제문이 아내와 결혼 전 동거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윤제문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금의 아내를 1996년에 만나 그해 겨울부터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이에 MC 한혜진이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사는 것부터 먼저 했느냐?”고 물었고, 윤제문은 “맞다. 정말 좋아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진다. 아내가 큰 아이를 갖게 됐다”고 깜짝 고백한 것.
이후 윤제문은 연극을 하면서 경제적 상황이 넉넉지 않았던 이유로 “부모님에게 찾아가 ‘내 방에서 살다가 형편 나아지면 분가하겠다’고 울면서 말했다. 황당해하셨지만 받아주셨고 그때부터 아내와 함께 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둘째까지 낳고 2004년 영화 ‘남극일기’를 시작으로 분가한 것 같다. 2005년에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갔고 그전에 8년간 한 방에서 네 식구가 같이 잤다. 아이 엄마가 부모님까지 모시고 사느라 많이 힘들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와는 다르게 화끈하시네~”, “힐링캠프 윤제문 나와서 닥본사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윤제문 예능에서 만나니 진솔한 이야기도 듣고~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제문은 무명시절 막노동, 호프집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나간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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