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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곽현화-이광섭 과거 사진 눈길… “동기끼리 원래 이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7 11:50
2012년 2월 27일 11시 50분
입력
2012-02-27 11:18
2012년 2월 27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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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곽현화·최효종·김지호·이광섭(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친한 정도를 넘어선 것 같은데?’
개그맨 최효종, 김지호, 이광섭, 정범균과 개그우먼 곽현화의 다소 민망한 단체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범균 과거’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최효종, 김지호, 이광섭, 정범균이 개그우먼 곽현화를 둘러싸고 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이광섭은 곽현화의 허리를 감싼 채 입을 쭉 내밀고 있고, 이어진 두 번째 사진에서도 곽현화와 포옹을 한 모습.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정한 모습을 넘어서 민망하다. 동기끼리 원래 이래?”, “이광섭이랑 곽현화랑 정범균이 특히 친한 것 같네”, “다소 민망하다. 정범균 손이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자신에게 구애한 정범균에게 “뜨려고 나 이용하지마! 너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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