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수입 1위, 소속사 대표에게 차 선물받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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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7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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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그룹 내에서 자신의 수입이 1위임을 밝혀 화제다.

유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게릴라데이트’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데이트에서 유이는 KBS ‘오작교 형제들’ 종영소감과 드라마로 얻은 인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김태진 리포터는 “그럼 애프터스쿨에서 수입이 1위냐?”는 질문에 “아마 내가 수입 1위일 것이다”면서 “애프터스쿨은 수익을 정확하게 분배한다”고 솔직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이는 “솔로활동이 아무리 성공적이라고 해도 애프터스쿨을 탈퇴할 마음은 없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유이는 “KBS 2011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소속사 사장님으로부터 차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연기, 예능 활동을 활발하게 하니 수입이 가장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인 듯”, “수익분배에 대한 불만이 있을 만도 한데 한 팀이라는 의식이 강한 것 같다”, “그나저나 차 선물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 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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