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로는 한예슬 저리 가라”, 황금비율녀 안미선 비결 공개…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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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4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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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X파일’에 소개된 ‘황금비율녀’ (사진= 방송 캡처)
‘화성인 X파일’에 소개된 ‘황금비율녀’ (사진= 방송 캡처)
“몸매에서 빛이?”

36-25-37의 황금비율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화성인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은 톱스타들의 보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황금비율녀’ 안미선 씨를 주인공으로 꾸며졌다.

방송에 출연한 안미선 씨는 “그동안 한예슬의 광고 속 가슴 라인, 황정음의 운동화 광고 속 레깅스 몸매, 정주리의 드라마 속 뒤태 등 다양한 스타들의 몸매 대역으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톱 여배우와 본인의 몸매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보디 모델 아닌가. 몸매는 내가 더 예쁘지 않나 생각한다”며 자신의 몸매에 만족한다는 대답을 했다.

소개된 영상 속 안미선 씨는 몸매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요가와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매일 몸을 풀어주고 있었고 “이것이 황금비율 몸매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연봉에 대해 묻자 “대기업 다니는 과정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보고 거울 보다가 거울을 깰 뻔했다”, “안미선 씨 얼굴도 몸매 못지않게 빛이 난다”, “오늘부터 요가와 스트레칭 시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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