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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아역 꽃도령 4인방 ‘봄나들이’ 샤방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1 18:26
2012년 2월 1일 18시 26분
입력
2012-02-01 17:23
2012년 2월 1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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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꽃도령 4인방의 화사한 화보가 공개됐다.
여진구 이민호 임시완 이원근은 각각 이훤 양명 허염 운 역의 아역으로 ‘해품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네 사람은 2월 2일 발행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해품달’ 하차한 이후 4명이 동시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 꽃도령 4인방은 이번 화보에서 사극 속 전통 한복이 아닌 봄내음이 풍기는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이훤의 성인 역을 맡은 김수현에 대해 “형제 역할로 출연했던 ‘자이언트’(SBS) 때부터 느꼈지만 눈빛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해품달’을 촬영할 때 수현 형이 촬영장에 놀러 왔는데, 성인 역이 처음이라 굉장히 부담된다더라”며 “어린 훤을 조금 더 밝게 연기해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질투가 없었냐는 질문에 “연습생이거나 데뷔 초면 난리가 났겠지만 이제는 광희가 철이 들고 자기 노력으로 쌓아온 게 있어 ‘잘 됐다’고 격려해주더라”고 답했다.
이민호는 후속작으로 SBS ‘옥탑방 왕세자’를 선택한 데 대해 “첫 성인 역이라 열심히 준비하면서도 걱정이 많다”며 “‘해품달’로 치면 허염처럼 최연소 장원급제를 한 천재 역이라 허염 캐릭터를 살짝 참조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운 역을 맡았던 이원근은 상대적으로 대사가 적었던 부분에 대해 “내가 대사를 했다면 드라마가 잘 되고 있는 시점에서 작품에 흠집을 낼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네 명의 꽃도령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2월 2일 ‘하이컷’ 70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하이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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