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연예뉴스 스테이션] 만화가 황미나 메가폰 잡는다…‘보톡스’로 감독 데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1 00:55
2012년 2월 1일 00시 55분
입력
2012-01-31 14:41
2012년 1월 31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기 순정만화 작가 황미나가 자신의 웹툰 ‘보톡스’를 갖고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황미나 작가는 40대 여자와 20대 남자의 사랑을 그린 웹툰 ‘보톡스’를 직접 영화로 연출하기로 하고 2월부터 주인공 캐스팅 작업을 시작한다.
‘보톡스’는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 포털사이트에서 91회로 연재된 웹툰이다. 작가를 꿈꾸는 마흔 두 살의 영숙과 에너지가 넘치는 스물한 살 청년 건이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연재 당시 30~40대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황미나 작가는 영화제작사 쇼이스트인터내셔널을 통해 31일 “마흔 두 살의 여인이 느끼는 허탈감과 사라진 열정, 스무 살 시절의 건강한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주제로 담고 싶다”고 감독으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황미나 작가는 1980년 ‘이오니아의 푸른별’로 데뷔한 후 ‘레드문’, ‘저스트 프렌드’ ‘아뉴스데이’ 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순정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인기를 모아왔다. 영화 연출은 ‘보톡스’가 처음이다.
‘보톡스’는 4월에 촬영을 시작해 올해 가을께 개봉할 계획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로또 됐다”는 40억 자산가, 알고보니 ‘기초수급자’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