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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이상인, 아버지와 연 끊길 위기 “소개 좀 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31 11:17
2012년 1월 31일 11시 17분
입력
2012-01-31 11:13
2012년 1월 31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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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배우 이상인이 결혼을 못해 현재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사는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인은 3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린 시절과 연기 데뷔 과정 등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아버지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현재는 노총각 신세 때문에 아버지 얼굴을 못보고 있는 상황임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상인은 “장가를 못 가 아버지가 많이 속상해 하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01년 설에 찾아갔지만 나를 보지 않고 집을 나가버리셨다. 그 이후 아버지 얼굴을 뵌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인은 촬영차 고향 집에 내려갔지만 집안에 들어서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가 못 갈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얼른 결혼에 성공해 효도하길 바란다”, “우리 이모 소개해주고 싶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인은 어머니, 큰누나, 작은누나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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