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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 동생에게 위로의 말 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30 09:26
2012년 1월 30일 09시 26분
입력
2012-01-30 09:23
2012년 1월 30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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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효영 트위터
티아라 화영이 노출사고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가운데 쌍둥이 언니인 파이브돌스 효영이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지난 29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방송 도중 동생인 화영의 웃옷이 흘러내리면서 신체 일부가 노출돼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영은 글을 게재한지 3시간이 지난 후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조심스럽네요. 내일부턴 웃으려구요!”라고 글을 다시 올리며 네티즌들의 위로와 격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고생이 심할텐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 “안타깝다. 두 분 다 힘냈으면 좋겠다” 등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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