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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정재 “결혼? 사실 아냐”..“임세령 씨완 친구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8 09:30
2012년 1월 18일 09시 30분
입력
2012-01-18 07:38
2012년 1월 18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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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스포츠동아DB.
“도대체 왜 결혼설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
배우 이정재가 18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씨와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일부 언론은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 씨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다”면서 “양가 합의로 결혼 날짜를 잡아 곧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이날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임 씨는 그저 친한 친구이다”면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임 씨와 관련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돌고 심지어 기사화됐을 때에도 대응하지 않았다”는 그는 “이번에는 내 아버지까지 거론하며 결혼에 관한 내용이 보도됐다. 이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임 씨와 5~6년 전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과정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재는 “부모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왜 정확히 친구라고 얘기하지 않느냐’며 꾸지람을 들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해 임 씨와 동행한 필리핀행에 대해서도 “각자 사업을 위한 견학의 차원에서 동행한 것일 뿐이다”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또 최근 서울 강남 임 씨 소유 건물에 매입한 빌당과 관련해서도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매입한 것이지 임 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매입 당시 “건축 시행 사업을 위한 사무실이 필요했던 것이지 다른 어떤 목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현재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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