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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정진영, 격한 감정기복…정신 이상증세 심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9 15:01
2012년 1월 9일 15시 01분
입력
2012-01-09 14:22
2012년 1월 9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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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영이 열연을 펼쳤다.
9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7회에서 정진영은 이상증세로 광기어린 절규를 쏟아냈다.
지난 5일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역시 정진영은 완벽한 연기로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진영은 공포에 질린 듯 놀란 표정을 짓는가하면 눈물이 범벅이 된 채 어린아이처럼 흐느껴 우는 등 감정기복이 심한 상철의 모습을 연기했다.
김상철(정진영)은 더 이상 수술을 진행할 수 없을 만큼 시력이 저하되면서 강훈(신하균)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강훈이 급히 수술에 투입되긴 했지만 환자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며 위기를 맞이했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채 환자들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따뜻한 성품의 의사였던 김상철의 극적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 김상철은 강훈의 환자를 자신의 환자로 가로채는가 하면, 고재학(이성민)과장에게도 거침없이 화를 내는 등 격렬한 감정 기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조교수로 화려하게 복귀한 강훈(신하균)은 시력저하로 수술 집도 중 이상증세를 보인 상철(정진영)을 대신해 송민우 환자의 긴급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자신의 환자를 가로챘다는 분노로 상철과 극한 대립을 펼치던 강훈이 위기의 상철을 구해내고 구세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레인’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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