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나 미워하지마” 의미심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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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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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6일 보람과 효민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 사진출처=보람 트위터
2011년 9월 6일 보람과 효민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 사진출처=보람 트위터
티아라 보람이 자신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보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미워하지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앞서 1일 보람은 “눈이 내린다. 예전에는 눈이 내리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따뜻하고 마냥 좋았는데, 지금의 나는 눈이 내리는 걸 보면 마음이 먼저 시려온다. 그리고 슬프다. 예전에는 참 많이 따뜻했는데”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보람의 글을 본 티아라 은정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고만 누가 미워해 언닐”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보람은 “힝.. 은정아 다리찜질 잘 하고 무리하지마 함백구 화이팅! 우리 아이들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보람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 화이팅!”, “우리모두 화이팅!”, “우애 돋는 군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신곡 '러비더비'를 공개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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