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잊은 파격 패션 ‘숨길 수 없는 섹시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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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31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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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012 1월호에 실린 가수겸 배우 엄정화. 사진출처| 김성일 트위터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012 1월호에 실린 가수겸 배우 엄정화. 사진출처| 김성일 트위터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나이를 잊은 환상적인 몸매가 다시 눈길을 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 1월호 마리끌레르 엄정화 화보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컷! 섹시한 발맹의 져지 점프수트와 퍼 장식, 에르메스의 레더 페도라…”라며 잡지에 실린 엄정화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화보 속 엄정화는 몸에 딱 달라붙고 가슴 앞 부분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디자인의 점프수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엄정화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와 배우 커리어에 대한 열정,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인생관,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갑상선 암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또 일에 대한 열정과 욕망을 결혼으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결혼에 대한 준비가 된 것 같다는 속마음도 밝혔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댄싱퀸’은 2012년 1월 1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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