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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억’ 남자2호, 경제력 과시 “먹고 살만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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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00:34
2011년 12월 29일 00시 34분
입력
2011-12-29 00:18
2011년 12월 29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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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호가 자신의 경제력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평균 나이 35세,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친 19기 30대 출연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진지하게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5호가 “권리금이 1억 원에서 2억 원이다”고 말하자 남자2호는 “그럴 바에야 사는 게 낫겠다”고 응수했다.
남자 2호는 해당 건물 가격이 75억 원이 넘는다는 여자5호의 말에 “사면되지”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 다들 75억 없어요?”라고 자랑을 이어갔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솔직히 75억까지는 아니지만 먹고 살만큼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굳이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남자2호는 커플링을 준비했다며 여자3호에게 사탕반지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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