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던 아이유, 자신의 팬 카페에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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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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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포츠동아DB
아이유. 스포츠동아DB
아이유가 자신의 팬 카페를 테러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심심했던 아이유’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25일 자신의 팬카페를 찾아 수차례의 글을 게재한 아이유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이날 아이유는 밤늦은 시간 ‘뭐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유가 확실했기에 팬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을 터.

아이유는 팬들에게 채팅방을 만들어 대화를 나눌 것을 요청했지만 채팅방이 사라진 것을 알고는 분노를 나타냈다.

아이유는 팬들에게 본인의 일상을 털어놓은 뒤 ‘이제 자야겠다. 메리크리스마스, 굿나잇’ 이란 메시지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소탈한 아이유’, ‘그 팬들은 계탄날이었네’, ‘뭘 해도 귀여운 아이유’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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