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미모의 아내 첫 공개 “사실 자랑하고 싶었다”

김태우 웨딩화보(출처= 김태우 트위터)

가수 김태우가 26일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준비가 끝났다. 대부분 3개월이상 준비를 하는 결혼을 한 달만에 준비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내의 동의를 얻어 웨딩사진을 빼왔다. 사실 자랑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태우의 아내를 소개합니다. 김애리. 이제 나에게 너무나도 큰 행복을 가져다줄 여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비신부 김 씨는 옆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태우는 “모두 저의 결혼식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랑하고 싶었겠다. 너무 예쁘다”, “정면 사진도 보고싶다”, “빨리 결혼하는 이유가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하의 예비 신부 김애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